강한나 로건 응원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강한나가 패션 디자이너 맥앤로건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강한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이 좋다' '맥앤로건 디자이너 편'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맥앤로건 하우스 디자이너의 로건을 응원한 것.
앞서 지난 3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맥앤로건 드레스를 입었다.
당시 강한나는 뒤태와 엉덩이 골이 드러난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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