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클린콘텐츠 홍보대사 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클린콘텐츠 홍보대사 위촉식 및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이 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1부에서 진행된 클린콘텐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클린콘텐츠 국민운동 홍보대사로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와 아역배우 문사랑, 걸그룹 하트래빗걸스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에는 공모전 수상팀과 VIP 300여명이 참석했다. 500여명이 응모한 작품 중 20명의 저명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올바른 콘텐츠 조리법'을 제작해 응모한 장유영외 3명(숙명여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글반도'를 제작한 김영주외 3명(한세대학교) 등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주요상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상,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상,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의장상, 국회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의원상, KBS미디어 사장상 등 총 40개의 기관장상 및 최우수상 등이 수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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