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오윤아, 아찔한 앞트임 vs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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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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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오윤아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50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1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는 배우 이병헌, 이정재, 류승룡, 엄지원, 심이영, 고아성, 한은정, 조민수, 엄정화, 장영남, 선우 등 영화계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대종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오윤하는 클래비지 라인이 강조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걸을 때마다 드러나는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작한 영화제로 올해 5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신뢰감 높은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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