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건물관리사업 에스원에 양도

  • 급식 및 식자재 사업은 물적분할키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 삼성에버랜드는 4일 이사회를 열고 건물관리사업을 에스원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도가액은 4800억원이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급식 및 식자재 사업을 물적분할해 '삼성웰스토리'라는 식음 전문기업을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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