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우리나라에서 ‘힐링’이란 유행어를 10년 전부터 쓰기 시작한 ‘국제힐빙학회’ 회원들이 집필한 이 책의 인간과 자연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이 훼손된 자연을 회복시킴으로써 자연으로부터 피폐해진 심신을 치유 받을 수 있음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지구환경과 관련된 자연의 본질과 인류의 관계를 철학적인 거대담론으로부터 실천적인 우리 먹거리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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