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스 달빅 지음/ 김은화 번역/ 한빛비즈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저자 앤더스 달빅은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이케아의 CEO를 역임한 경영자다. 이케아의 내부관계자가 처음으로 집필한 책이다. "성공한 기업은 착한 기업일 될 수 없을까?"하는 명제에서 시작한 저자의 고민은 이케아에서 10년간의 경영으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북유럽 특유의 실용적인 관점으로 기업을 경영해왔온 이케아의 역사, 경영을 살펴볼수 있다.1만5000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