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폴리케톤 본격 수익 기여는 "2015년부터"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효성이 세계 최초 개발한 '폴리케톤'의 실질적인 이익 기여는 언제부터 가시화될까?

이에 대해 우상선 효성기술원 원장(사장)은 4일 "현재 설비는 상업성 추구보다는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는 아직 1000톤 규모라서 2015년에 5만톤이 준공되는데, 사실상 그 시점까지 수익성보다는 시장을 확보해서 그 시점에 공장을 풀가동하는 게 초점이다. 현재 고가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수익성을 내기도 하지만 아직 구체적 얘기를 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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