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균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고3수험생 둔 직원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4일 고3 수험생을 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노 이사장은 이날 직원 10명에게 자녀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메세지가 담긴 카드와 찹쌀떡을 전달했다.
노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3 수험생 자녀을 위해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한 가족들과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지금까지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고3 수험생을 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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