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북아프리카·미국·유럽 등지에서 3일(현지시간) 저녁에 달이 해를 가리는 하이브리드(불의 고리) 일식이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익식은 개기일식과 금환일식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진: 신화사> 사진은 케냐에서 찍힌 일식 장면으로 가려진 빛이 둥근 반지 모양으로 비쳐지고 있다. 다음 하이브리드 일식은 159년 후인 2172년에 볼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