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는 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피어 36'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분을 수상했다.
이에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TMA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 저희 소녀시대가 받게 됐습니다! 꺄! 며칠 동안 영상 공유해주신 많은 분들 넘 고마워요. 역시 소원도 월드월드하네요"라며 "항상 저희를 움직이게 만들어 주시는 소원 여러분!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 팬들의 힘이네", "싸이가 될 줄 알았는데 의외네", "소녀시대가 뮤직비디오 상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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