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하선이 '쓰리데이즈'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에 "박하선이 '쓰리데이즈' 여주인공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빠르면 이번주 내로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청와대 경호원들이 사라진 대통령을 찾는 3일간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현재 박유천이 경호실의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 역을 확정지었다.
'쓰리데이즈'는 오는 2014년 상반기를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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