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바네사허진스 [사진 출처=SM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가 바네사 허진스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SM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티파니가 바네사 허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는 붉은 드레스를 입은 바넷네 허진스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서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했다.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티파니는 "예상치 못해 더욱 기쁘다.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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