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습관 알고 나니 "집에 놀러 가고 싶은걸?"

서인국 습관 [사진=KBS]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인 자신만의 은밀한 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생활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이 여성은 "가족들 앞에서 팬티 바람으로 다니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아빠는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닌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게스트에게 "집에서 편하게 벗고 지내는 편이냐"고 질문했고, 서인국은 "혼자 사니까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집에서는 다 벗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인국 습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습관, 큰일 나겠네", "서인국 습관, 혼자 살면 그럴 수도 있지", "서인국 습관, 집에 놀러 가고 싶은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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