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서 화재… 위층 이웃이 연기 마셔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에 위치한 15층 짜리 아파트 2층에서 4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10분 만에 꺼졌지만 위층에 살던 박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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