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유닛 결성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데뷔 이래 최초로 유닛을 결성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나르샤와 미료로 구성된 2인조 유닛을 결성해 이르면 11월 중순께 가요계에 출격할 예정이다.
그간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해온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유닛 활동을 하는 것은 데뷔 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유어 스토리’로 데뷔해 ‘어쩌다’,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식스센스’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브아걸 유닛 결성에 네티즌들은 “브아걸 유닛 결성, 기대할게요” “브아걸 유닛 결성, 누님들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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