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민종 "은퇴 선언 1년 만에 뒤집은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04 2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민종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민종이 은퇴 선언을 뒤집은 이유를 밝혔다.

김민종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연예계 은퇴 선언을 번복한 진정한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과거 연기자 겸 가수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던 김민종은 돌연 가수 은퇴 선언을 했고, 1년 뒤 다시 앨범을 낸 바 있다. 당시 김민종의 은퇴 번복은 의아함을 자아냈었다.

김민종은 이날 녹화에서 “은퇴를 번복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사건이 있었다. 이대로 이걸 놓치면 가슴에 한이 맺힐 것 같았다”며 오랜 고민 끝에 앨범을 제작하게 됐음을 밝혔다.

또한 김민종은 가수 은퇴 선언에 이어 본의 아니게 영화계에서도 은퇴 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4일 밤 11시 15분 SBS서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