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관계자들이 잇따라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낸 것이 뉴욕증시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3.57포인트(0.15%) 상승한 1만5639.1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29포인트(0.36%) 상승한 1767.9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4.55포인트(0.37%) 오른 3936.59에 각각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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