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 15개 시·군협의회, 203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대회사, 참석인사 축사에 이어 공정사회 공생발전 실천다짐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2013년도 바르게살기운동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된 논산시협의회(회장 조봉하)와 서산시 부춘동위원회(위원장 오영석)가 각각 도지사 단체상을 수상했다.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전진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모범적인 시민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우리 도의 품격을 높이는 앞장 서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