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대만공항서 포착…중국·대만 진출할까?

손은서 [사진 제공=가족액터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손은서가 대만 타이페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손은서는 종편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그의 활동을 주목해온 중국과 대만의 제작자들이 손은서를 현지로 초대해 의미 있는 미팅을 가졌다. 

손은서는 블루마린의 투톤 니트에 숏 팬츠를 매치하며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감각을 자랑했다.

현재 손은서는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차기 행보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