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산업경제국장
▲고한철 인재개발원장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도가 직무대리 근무자들에게 승진 임용절차를 단행했다.
5일 도에 따르면 김진석 산업경제국장과 고한철 인재개발원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8일부터 산업경제국장 직무대리,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로 근무해 왔었다.
또, 상위직급 승진으로 인해 박용모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와 임상필 감귤정책과장 직무대리도 서기관으로 승진됐다.
사무관 직무대리로 근무해오던 3명도 정식 사무관으로 임용됐다.
이와함께 농업기술원 기능 강화를 위해 신설된 연구․지도관 4개 직위에 대해서는 도외 인사전문가 면접 등을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승진심의 의결을 거쳐 직무대리로 임용하고, 앞으로 5급승진 리더교육과정 수료 후 정식 임관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