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첫사랑 [사진 출처=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레이디제인이 첫사랑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 '맘마미아' 녹화에서 레이디제인은 "스무 살 때 첫사랑과 이별한 후 심하게 가슴앓이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6개월 동안 아무것도 못했다. 이후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연애해봤자 아무 소용없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본 레이디제인 엄마는 "제인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 매일 외출을 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MC 이영자는 "우리 엄마도 나 때문에 많이 울었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눈물 쏟게 했다.
한편, 레이디제인 첫사랑 고백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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