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타이 푸드 페스티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타이푸드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와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가  오는 17일까지 태국 현지 세프 3명을 초청한 가운데 ‘타이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카페 드셰프'에서는 현지 셰프가 엄선한 7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5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뷔페 레스토랑 '더 킹스'에서는 더욱 다양한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캐슈넛을 곁들인 닭 튀김 요리 ‘까이 팟 맷’, 볶음 요리 ‘팟 타이’, 태국식 해산물 수프 ‘똠 얌 탈레’, 코코넛 밀크와 바나나로 만든 디저트 ‘꾸에 부취’ 등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20여가지의 태국 현지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점심 6만7000원, 저녁 7만5000원(성인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타이 푸드 페스티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일 키티퐁 나 라농(Kittiphong Na Ranong) 주한태국대사와 니티다 쁘라용(Nitida Prayong) 태국 정부 관광청 서울 사무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모션 오프닝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김광욱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태국 현지의 풍성한 미각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멀리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카페 드셰프 [phone]/ 더 킹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