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치. [사진=장위치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의 송혜교로 불리는 미녀스타 장우기(張雨綺ㆍ장위치)가 엘르(ELLE) 스타일 어워즈에서 섹시하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신화사 4일 보도에 따르면 장위치가 ‘물의 고향’ 중국 우전(烏鎭)에서 열린 제6회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 어깨와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랑방 드레스를 입고 등장, 우아한 미모와 매력으로 현장 관중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장위치는 이날 드레스 코드에 대해 "전통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참신함이 느껴지도록 컨셉을 잡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장위치가 ‘1985년생 신예 여신’로 선정되는 등 가장 돋보이는 스타로 활약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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