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기황후'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12.8%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기황후'는 첫 방송부터 꾸준히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와 KBS2 '미래의 선택'은 10.3%, 5.4%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