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 홀인원 하고 BMW 받고

  • 혼마 초청 골프대회에서 행운

 
혼마초청 골프대회
초청대회에도 참가하고 홀인원 경품으로 고급 승용차도 받고….
 
 시즌 마감을 앞두고 친선대회가 많이 벌어진다. 동호회, 클럽챔피언전, 클럽메이커 초청대회 등 그 형식도 다양하다.
 
 혼마골프에서 주최해 지난 4일 정산CC(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3회 혼마 VIP초청 챔피언십’에서는 한 남성 참가자가 홀인원을 해 경품을 가져갔다. 이 골퍼는 달우코스 2번홀(길이 141m)에서 혼마 베레스 키와미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했다. 그는 그 홀에 걸린 홀인원 경품(BMW 320d 승용차, 5000만원 상당)의 주인공이 됐다.
 
 2005년10월 개장한 정산CC에서는 그동안 한일남자프로골프대항전 등 많은 프로·아마추어 대회가 열렸다. 자동차가 경품으로 걸린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