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사진제공=온스타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4' MC 장윤주가 마지막회에서 슬림한 라인의 블랙 레이스 드레스로 고혹미를 발산한다.
7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는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의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날 장윤주는 최종 심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이너에게 드레스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로 보디라인을 따라 슬림하게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4년째 '도수코4'의 MC를 맡은 장윤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매 화 심사 의상 선택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도전자들에 대한 심사와 자신만이 알려줄 수 있는 팁 전수 등 특별 멘토링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도수코4' 방송 중 장윤주의 심사 패션을 비롯해 그녀만의 특별 멘토링과 심사평이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공개되는 '도수코4' 마지막회에서는 3달여간의 거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신현지, 정호연, 황현주 TOP3가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경쟁을 펼친다. 상금 1억원, 뉴욕 최고의 '넥스트 모델 에이전시'와의 계약 기회, W매거진 커버 모델이 되는 기회를 거머쥘 주인공이 밝혀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