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박2일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이 '1박 2일'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관계자는 6일 아주경제에 "'1박2일' 멤버 관련 구성에 대해 논의·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1박2일' 제작진은 멤버 하차, 교체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수근은 지난 2007년 8월 첫 방송된 '1박2일' 부터 6년간 원년 멤버로 활약해 왔다.
최근 '1박2일'은 서수민 PD와 유호진 PD가 새롭게 투입되며 시즌3을 예고했으며 새 시즌의 녹화는 오는 22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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