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마킹 처리하지 않은 답안 '수능 잘보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06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 최근 5년간 수능 수험생이 가장 많이 실수 한 것은 ‘마킹 처리하지 않은 답안’으로 나타났다.

6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능 답안지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답안지에 마킹을 하지 않은 경우로, 2008~2012학년도 수능 시험에서 모두 343만9,882건(1건=1문항)이 발생돼 수능 시험 수험생 최다 실수로 집계됐다.

이 밖의 실수 유형으로는 답안을 두 번 기입하거나 펜이 번져 나타나게 되는 ‘중복 마킹’이 16만1,211건, ‘컴퓨터용 펜 미사용’ 850건 등이다.

신 의원은 “실수로 열심히 한 노력한 결과가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수험생들은 자주하는 실수 유형들을 특히 유의해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에 네티즌들은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수능 잘보세요”,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긴장하지 말고 아자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