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리조트, 미리 가는 겨울여행 패키지 출시

알펜시아리조트 겨울 전경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알펜시아리조트(대표 차인규)가 오는 29일까지 '미리 가는 겨울여행 패키지'를 판매한다.

주중에만 판매되는 이 패키지는 선호하는 여행 콘셉트에 따라 패키지 A, B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0%가량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인근 유명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된 패키지 A에는 콘도 1박과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2인), 강릉 안목항 커피거리에 위치한 ‘커피커퍼’의 커피 무료 교환(2인)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B는 알펜시아리조트 호텔 홀리데이 인에서의 조식(2인)과 콘도 1박이 포함돼 있다. 

리조트는 패키지 이용 중 리조트에 눈이 내리면 오션700 이용권 2매를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대관령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선자령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프론트에 보여주면 알파인코스터 이용권 2매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선자령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스키복 상의를 무료로 대여한다.

이번 '미리 가는 겨울 여행 패키지' A는 7만 9000원(세금 포함)부터, B는 10만원(세금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