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양사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세미나에서 투자자 A씨가 "원론적인 이야기는 그만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내 놓으라"며 항의를 하고 있다. 이종걸 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학계ㆍ금융당국ㆍ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150여 명의 동양그룹 계열사 기업어음(CP)ㆍ회사채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투자자들이 원론적 주장을 하는 학계와 금융당국 관계자 등에 항의하며 잠정 중단되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