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끝에 8살 딸 죽음으로 몰고 간 울산 계모에 엄벌 요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06 1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계모의 학대로 8살 어린 소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주민들은 계모의 엄벌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구영리 주민들은 5일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와 전통시장 등에서 "딸을 학대해 목숨을 앗아간 계모를 엄벌하자"며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친부도 공범으로 처벌하라', '무기징역으로 처벌하라', '아동학대는 살인입니다' 등 피켓을 들고 행인들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