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천대메디컬캠퍼스,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가천대 간호대학은 6일 인천 메디컬 캠퍼스에서 제66회 가천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행사는 김혜순 간호대학장의 인사말, 간호학과 학생 가관과 촛불 점화, 이길여 총장의 격려사, 간호학과 1학년생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을 앞둔 276명의 학생은 선배로부터 촛불을 받으며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 전 간호사로서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가다듬고 인류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는 성스러운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