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마지막 시리아 체인점 문 닫아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이 시리아의 마지막 체인점 문을 닫았다. KFC는  미국의 패스트푸드 업체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KFC는 “재료 조달 등이 어려워 시리아에 남은 마지막 체인점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상류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다마스쿠스 인근에 있는 아부 루마네흐에 있다. KFC는 시리아에 7개의 체인점을 개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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