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준결승에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해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8일 방송되는 ‘슈스케5’ 준결승전에서는 TOP3가 각각 개인 무대를 선보인 후, 심사위원 점수에서 1등을 한 사람은 부전승으로 진출하고, 나머지 2명이 라이벌매치 1라운드를 펼친다.
라이벌매치 1라운드의 승자가 부전승으로 올라간 참가자와 다시 한번 라이벌매치 2라운드 대결을 펼치며, 2번의 라이벌 매치로 탄생한 최종 우승자가 가산점 혜택을 얻게 된다.
라이벌 매치는 지난 1일 TOP4의 대결에서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박시환VS박재정 송희진VS김민지가 같은 노래로 가산점을 두고 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더했다.
TOP3 참가자들은 TOP2 진입을 위해 각각 3곡의 노래를 준비 중이며 평소 때보다 더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에 네티즌들은 “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심장이 쫄깃해지겠네” “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박시환 응원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