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7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수 슈의 남편 임효성이 네 살배기 아들 임유와 함께 처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유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주 임유를 본 장모는 오로지 손자에게만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모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임효성은 "나도 좀 봐주지"라며 투덜댔지만 돌아온 대답은 "살쪘어" 한 마디였다.
슈 아들은 7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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