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아들, 임유 "아이돌 2세 답게 잘 생긴 얼굴…네 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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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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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 아들 임유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수 슈의 남편 임효성이 네 살배기 아들 임유와 함께 처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유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주 임유를 본 장모는 오로지 손자에게만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모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임효성은 "나도 좀 봐주지"라며 투덜댔지만 돌아온 대답은 "살쪘어" 한 마디였다. 

슈 아들은 7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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