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에서 도내 대표적인 자연휴양림인 도립 축령산과 강씨봉 휴양림, 용인자연휴양림, 우수 산촌생태마을인 연천 고대산마을, 파주 산머루마을, 포천 지동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을 알리고, 이와 연계한 숙박권 844개를 최대 30% 할인해 현장에서 예약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권을 구입한 선착순 200명에게 도내 대표 사립 수목원인 아침고요수목원, 한택식물원, 평강식물원, 들꽃수목원, 양주자생수목원의 6~8천원 상당의 무료입장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경기도 산림휴양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사)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 인천산림조합 등이 참여하며, 경기도 유범규 산림과장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치완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경기도의 산림휴양 정책방향 및 비전, 프랑스의 휴양과 숲의 활용 방안, 숲의 다원적 활용과 창의 경영, 산림교육활성화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밖에도 잡페스티벌 테마관에서는 숲해설가 등 산림분야 일자리 홍보 및 산림휴양분야 정책 컨설팅을 실시해 숲에서 전문적인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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