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독일 비만치료제 ‘포모라인L112’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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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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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유유제약 독일 비만치료제 1위 브랜드인 '포모라인L112 '를 7일 국내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포모라인 L112은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써 지방의 흡수가 억제되는 비만치료 제품이다. 

주성분인 (폴리글루코사민 L112)는 게 껍질에서 추출된 키토산의 일종이지만, 특수한 제조 기술로 생산돼 기존의 키토산에 비해 체내에서 지방을 흡착하여 배설하는 능력이 우수하다. 

섭취된 음식물의 지방을 흡수해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기전으로 저지방 식이(약 60~80g/daily)를 가능하게 한는데 도움을 준다.

 유럽을 포함해 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약사협회로부터 2007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포모라인 L112는 전국의 병의원 또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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