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8~10일 '2013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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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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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포럼이 오는 8~10일 가톨릭대학교 인터내셔널 허브관에서 열린다.

 

가톨릭대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PISAF(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3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은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인문학술, 정책기술, 교육창작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재조명하게 된다. 

 

'상상의 신세계, 그 역동적 제안'이란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7개국을 대표하는 학자, 전문가, 기업인, 학생들이 참여한다.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세계적 권위자인 후츠예(Tze-Yue Hu) 교수가 '애니메이션 퍼포먼스, 정의와 애니메이션에 관한 재고'를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가톨릭대 DC융합센터장 김경호 교수는 "애니메이션 관련 국내외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우리대학이 추진 중인 인문사회-디지털미디어 융합기반의 산학협력도 더욱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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