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PISAF(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3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은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인문학술, 정책기술, 교육창작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재조명하게 된다.
'상상의 신세계, 그 역동적 제안'이란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7개국을 대표하는 학자, 전문가, 기업인, 학생들이 참여한다.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세계적 권위자인 후츠예(Tze-Yue Hu) 교수가 '애니메이션 퍼포먼스, 정의와 애니메이션에 관한 재고'를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가톨릭대 DC융합센터장 김경호 교수는 "애니메이션 관련 국내외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우리대학이 추진 중인 인문사회-디지털미디어 융합기반의 산학협력도 더욱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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