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혜자 국민엄마 부담 "가족 생각하면 좋지만은 않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07 14: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혜자 국민엄마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혜자가 국민엄마라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7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김혜자는 '편안하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냐는 질문에 "배우가 편안하기만 하면 안 되지 않느냐.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우리 엄마 같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자는 "또 국민엄마라는 수식어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우리 가족한테 내가 잘했나 생각하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