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수능 대박 나세요 [사진 출처=임주은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임주은이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임주은은 수능 당일인 7일 새벽 트위터에 “어느덧 수능 날이다. 모든 수험생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 팸플릿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팸플릿에는 “수험생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쓰여 있다. 특유의 시원스런 눈매와 삐쭉 내민 입술이 눈길을 끈다.
임주은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효신(강하늘)의 과외 선생님 현주로 출연 중이다. 지난 6일 방송분에서는 효신과의 과외를 그만두고 제국고 교사로 부임하는 현주의 모습을 예고하며 현주-원(최진혁)-효신 삼각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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