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티하드 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에티하드항공은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11월 8일부터 단 3일간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에티하드항공 한국 지사에서 제공하는 이번 특가는 인천 출발 10개 인기 노선의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되며, etihad.com/kr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부다비, 이스탄불, 제네바, 밀라노, 암스테르담,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두바이, 상파울루이며, 세금 및 유류 할증료를 포함하여 최저 87만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제공하며, 출발 기한은 2013년 11월 11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다. (이용 약관 적용)
각 목적지별 특가 최저 요금은 각각 이스탄불 87만원, 제네바 88만원, 밀라노 89만원, 암스테르담 90만원, 파리 93만원, 프랑크푸르트 97만원, 런던 106만원, 아부다비 113만원, 두바이 113만원, 상파울루 146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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