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벳시 넬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부총재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EBRD 본점에서 30억달러 규모 금융협력 패키지의 일환으로 신흥시장 협조융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유럽 순방 사절단의 일원으로 영국을 방문 중인 김 행장은 EBRD를 포함해 영국수출신용기관, 씨드릴, 바클레이즈은행 등 4곳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