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마씨 삼형제’…첫 온라인 보험사 상하이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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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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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텅쉰(騰訊 텐센트) 마화텅(馬化騰) 회장, 중국핑안(平安)그룹 마밍저(馬明哲) 회장, 알리바바 마윈(馬云) 회장이 중국 최초 온라인보험사인 중안(衆安)보험 출범식에서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알리바바와 중국핑안, 텅쉰이 공동 설립한 중국 첫 온라인보험사 중안온라인 화재보험지분유한공사가 상하이에서 정식으로 오픈하며 중국 온라인 금융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열었다. 지난 2012년 4월부터 설립준비를 시작한 중안보험은 지난 9월 중국 보험관리감독위원회의 비준을 받아 이날 공식 출범했다. 중안보험의 총 등록자본은 10억 위안으로 본사는 상하이에 소재해 있다. 알리바바와 텅쉰, 팡안보험이 보유한 중안보험 지분 비율은 각각 19.9%, 15%, 15%다. [상하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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