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민호·존박, '1박2일' 새 멤버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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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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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존박,민호[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샤이니의 민호 등이 '1박2일' 새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출연 중인 성시경, 엄태웅, 이수근, 김종민은 하차를 결정했다. 

이들이 하차한 자리에는 장미여관의 육중완, 샤이니의 민호, 존박등이 출연을 놓고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중완의 소속사 측은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 새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강호동 측은 출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측은 "강호동이 '1박2일'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제작진으로부터 제안 받은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1박2일'은 서수민 책임 프로듀서와 ‘우리 동네 예체능’의 유호진 PD 등 제작진 교체를 통해 변화를 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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