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관상 [사진=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홍철과 하하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관상 특집 녹화에서 하하는 방한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 내년 2월 열리는 자메이카 뮤직 페스티벌에 초대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노홍철은 자신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통하는 패션이라고 주장해 멤버들이 패션쇼에 한 번 도전해 보라고 부추겼다. 노홍철은 몸 만들고 준비해서 프로필 사진을 보내보는 등 스스로 부딪혀 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 된 영화 '관상' 패러디에 힘입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관상은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중 왕의 상과 망나니, 기생의 상이 있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갑자기 시작된 노홍철과 하하의 도전. 하하와 노홍철은 각각 자메이카와 밀라노에 갈 수 있을까? '무한도전' 관상 특집은 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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