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점 알라딘 "전자책 크레마샤인 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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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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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전국 6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전자책용 e-ink 단말기 '알라딘 크레마 샤인'을 판매한다.

 판매 개시 기념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단 3일간 18만9000원짜리 크레마 샤인을 13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크레마 샤인 전용 프리미엄 케이스, 컨텐츠 1종(허허 동의보감)으로 구성된 크레마 샤인 풀세트다. 또  오는 29일까지 알라딘 사이트에서 크레마 샤인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세트 eBook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알라딘 크레마 샤인은 전자책 전용 e-ink 단말기로 국내 최초 프론트 라이트가 탑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알라딘은 그간 인터넷 서점이라는 유통 특성상 크레마 샤인을 주로 온라인에서 판매해 왔었다. 
 
 크레마 샤인을 판매 중인 알라딘 중고 매장은 서울의 강남점과 종로점을 비롯, 분당점, 일산점, 부천점, 대구점 등 총 6곳으로 광주점에서도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매장에 방문해 기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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