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도 짙은 스모그가 덮쳤다. 상하이시 환경감측센터 통계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 실시간 대기지수는 한때 250까지 치솟으며 심각한 오염수준인 5급을 기록했다. 7일 상하이 와이탄에서 오전 마스크를 쓴 한 시민이 희뿌연 스모그 속에서 황푸강 건너편 푸둥지구 전경을 촬영하고 있다. [상하이=신화사] 관련기사베이징, 난방가동 앞두고 지독한 스모그"5m 앞차 번호판도 안보여"…중국 동북지역 '악마 스모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