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1년만에 최대 상승폭으로 올랐다. 미국 상무부는 7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 국채총생산(GDP)가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분기 성장률인 2.5%보다 호전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 증가율로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최고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