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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임원(사진 뒷줄 왼쪽부터 6번째 강성원 회장) 및 임직원 일동이 방한한 국제회계사연맹(IFAC) 대표자들을 환영하기 위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국제회계사연맹(IFAC)의 연례 대표자 회의 서울 개최를 기념해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2~13일 환영행사를 연다.
IFAC는 1977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감사ㆍ윤리ㆍ공공부문회계ㆍ교육 등 국제기준에 대한 제·개정 및 연구활동 등을 수행한다. 매년 IFAC 이사회 소속 국가별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며 올해는 이달 12~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대표자 회의가 열린다.
이번 서울 대표자 회의에는 전세계 회계사협회 300여 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IFAC 대표자 회의 개최기관으로서 12일 환영행사 및 13일 '한국의 밤' 등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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