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여야 대표 만나 민생입법 협조 요청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오전 국회로 여야 대표를 찾아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법안의 정기국회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다.

정 총리는 오전 10시 30분께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먼저 면담한 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정 총리가 국회 입법 문제와 관련해 여야 대표를 찾아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5월 당시 새로 취임한 김 대표를 예방해 축하인사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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