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오전 국회로 여야 대표를 찾아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법안의 정기국회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다. 정 총리는 오전 10시 30분께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먼저 면담한 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정 총리가 국회 입법 문제와 관련해 여야 대표를 찾아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5월 당시 새로 취임한 김 대표를 예방해 축하인사를 한 적이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